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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그라시아가 만난 사람들

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센터장(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by 두근두근 그라시아 2024. 6. 19.

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센터장

 

【단박인터뷰】  2024년 6월 5일 수요일 방송 

광주시에 처음으로 올해 ‘외국인주민과’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운영 중단된 고용노동부 산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공백을 해소함은 물론이고요. 안정적인 외국인주민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는데요. 

오늘 단박인터뷰에서는 최근 문을 연 <광주외국인주민센터>의 신경구 센터장을 편수민 PD가 직접 만나봤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죠. 

******** (녹음물) ********  

 

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센터장 &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1. 먼저 <함께하는 세상, 오늘> 청취자분들에게 본인 소개를 좀 해주시죠.

 

- 저는 1999년 6월부터 지금까지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생긴 이래로 자원 활동으로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장을 하면서도 2013년 2월까지는 전남대학교 영문과에서 가르쳤고 퇴직한 뒤에는 전임으로 자원 활동으로 소장을 하고 있고 지금 하는 일을 매우 즐겁고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전에, 광주국제교류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눴으면 합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 본래 만들 때는 광주시에서 만들자고는 했으나 산하 단체가 아니고 그냥 시민사회단체처럼 만들었어요. 광주시에서 지원도 받고 있고 회원들이 1천 가까이 있거든요. 그래서 회원들이 회비도 내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 자원활동을 하는 분들이 역시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에서 만들자고는 했지만 기관도 아니고 그런다고 그래서 순수히 시민사회 단체도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요.

 

올해 새로 <광주외국인주민센터> 맡게 돼서 그전까지는 직원 숫자가 12명이었는데 이제 <광주외국인주민센터> 맡게 되면서 17명으로 늘어나긴 했는데, 우리 교류 센터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센터로 생각하는데 저희들은 일방적인 지원보다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같이 참여해서 한국인과 외국인에게 같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스스로 돕는 단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방적인 지원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스스로 서비스를 만들고 스스로 서비스를 받는 그런 사회가 포용 사회라고 생각하고 그런 포용도시 광주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3. 센터장님께서는 국제교류센터 자원 활동을 25년여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언제 처음 어떻게 관련 활동을 시작 하셨을까요?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 사람들은 제가 25년 동안..시작할 때부터 하니까 제가 <광주교류센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든 것은 아닌데, 저는 단지 영문과에서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한다는 때문에 끌려들어왔어요. 저는 학교에서 보통 어떤 이런 일을 하게 되면 2년 정도 하고 바꾸거든요. 저도 일을 하게 되면 2년 하고 나면 다른 분이 맡아주겠지 했는데 후임자를 찾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거든요. 처음에는 억지로 했는데 하면서는 자체에서 의미를 찾게 됐고 광주가 외국인들이 와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우리 도시 발전에도 물론 도움이 뿐만 아니라 광주가 외국인 친화도시가 된다는 것은 광주의 정체성과 맞닿는 생각을 했어요.

 

(광주광역시가) 인권도시 또는 문화도시를 지향하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우리 도시에 정체성을 비추어 때에 외국인들을 환영하는 도시,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차별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주인처럼 주류가 돼서 거주하는 도시가 된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는 억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만은 지금 와서 보니까 좋은 일, 그리고 의미 있는 일, 시대에 적절한 일을 하게 됐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4.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비율, 실제로 어느 정도나 되나요?

 

- 지금 지역 거주 외국인이 저도 깜짝 놀랐는데 4만 되거든요. 그러니까 벌써 우리 인구의 3% 정도인데 사실은 이제 깜짝 놀랄 정도로 숫자는 많습니다마는 전국 인구비에 비하면 많은 것은 아니에요.왜냐하면 전국 외국인 인구가 250만 되는데 정도면 5%거든요.


그래서 많은 것은 아닌데 그래도 제가 매우 반가운 것은 광주 사람들이 외국인들을 굉장히 환영하는 그런 도시예요. 그리고 외국인 아까 친화 도시라고 그랬는데, 여기 사는 외국인들이 저한테 자주 하는 말이 광주에서는 다른 데서보다 비교적 차별이 다른 도시보다 훨씬 적다고 그렇게 말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구 비가 많지 않은 것은 광주 산업이 그런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구 비가 적은 것이지 외국인들이 살기에 어려운 도시여서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우리가 외국인들이 외국인 친화적인 이런 사회 분위기가 앞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살게 되는 그런 기반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5. 네 그렇습니다. 광주가 정의 도시라서 외국인 친화도시이기도 같은데요. 우리 센터장님께서는 25년 전부터 교류센터 활동을 하셨으니까 그때 시작을 했을 때와 지금 차이점을 느끼고 계실 같아요. 어떤 점이 달라졌다고 현장에서 느끼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 당시에는 외국인 하면은 노동자보다는 영어 교사들이 많았어요. 중고등학교의 교사들이나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강사들이 많았거든요. 이제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결혼 이주 이민들이 많아졌고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최근에는 유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외국인 하면은 그저 이제 영어 강사들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다양한 외국인들이 광주의 거주하기도 했고 젊은 사람들도 학생들이 오니까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고 인구 비율을 보니까 노동자들이 6~7천 되고 학생들이 6~7천 되고 이주 여성들이 6~7천 되고 이렇게 분포가 비교적 고루고루 있거든요.


근데 그래서 처음에는 영어 강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굉장히 다양한 외국인들이 많이 왔다고 하는 것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그것이 인구 분포를 보니까 그렇게도 바뀌어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광주교류센터>의 업무도 과거와는 다르게 과거에는 영어 중심으로 주말마다 영어로 하는 토크도 있었고, 영어로 하는 투어도 있었고,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한테 한국어도 가르친다거나 그렇게 영어 중심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다양한 젊은 사람들까지도 확대되는 노동자들에게도 필요한 그런 활동으로 여러 가지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6. <광주교류센터>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과정인  같은데요. 우리지역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실제로 가장 좀 어려움을 느끼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우리가 외국에 가서 잠깐만 살아도 느끼는 그런 어려움들이 있잖아요. 여기 오는 외국인들도 똑같은 그런 어려움을 겪는데 어디든지 가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언어장애 같아요. 제가 최근에 통계를 봤는데 어느 나라든지 외국인들이 와서 정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 말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라의 토착어를 쓰는 것이 적응에 가장 중요한 관문인데 역시 마찬가지죠.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한국어라고 그래요. 자기들도 실제로 제가 교류센터에서 외국인 강사들이 근무를 하는데 한국어를 해야 근무를 있거든요. 저희는 영어를 많이 쓰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가 되면 같이 근무를 없거든요. 왜냐하면 한국어로 소통도 해야 되고 문서 작성도 해야 되고 그래서 언어가 가장 중요한 그런 도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도 외국인 교수를 채용할 사람 영문과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잣대였거든요. 그래서 언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문화적인 것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주거 문제 특히 전세 제도 같은 이것을 굉장히 낯설어해요. 그래서 전세를 3천만  4천만 천만 그걸 내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여기 오면서 천만 2천만 들고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 주거 문제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격세지감인데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는 있는데)  과거에는 외국인들이 광주에 왔을 물론 광주뿐만 아니라 한국에 왔을 느끼는 그런 음식이라든가 문화적인 차이가 컸는데 지금은 음식도 쉽게 적응하고 있고 미리 배워가지고 오니까요.

 

젓가락질도 이미 배워가지고 오기도 하고 김치에 맛 들여서 왔고 일부러 김치를 찾기도 하고 그리고 한류에 대해서 이제 드라마도 보고 많이 공부도 하고 하다 보니까 쉽게 적응하고 있거든요.

 

하나 깜짝 놀랄 것이 옛날에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지금은 아주 깜짝 놀랄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외국에서 한국의 문화가 스며들고 있구나 그런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아직도 개선이 좀 필요하다~ 하는 것들이 있다면요?

 

- 우리가 옛날에는 아메리칸 드림 했는데 요새는 코리안드림이라는 말도 정도로 한국에 오고 싶은 사람들이 실제로 많거든요. 그래서 여기 노동자로 오는 사람들도 적어도 한국어 능력시험 3급은 받아야 한국에 정도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왔을 때의 그런 꿈을 갖고 오는데, 꿈을 이루는 방법은 물론 공부를 해서 가는 것도 꿈이죠. 그래서 한국에서 석사도 받고 박사도 받아서 본국에 돌아가서 이제 여러 가지 좋은 직장을 갖는 사람들도 있어요. 실은 제가 가르친 그런 제가 교류센터에 왔던 그런 학생들 중에 본국에 돌아가서 아주 중요한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코리안드림이 여기 와서 공부하고 돌아가서 이제 자기 나라에 가서 기여하는 그런 것도 코리안드림의 실현 방법이겠지만 학생들이 여기 와서 공부를 하고 나면 직장을 갖고 싶어 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왔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직장을 구하는 거예요.

 

가지 점이 문제가 돼요. 하나는 한국어가 능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장을 구하는 것이 힘들고 가지는 우리 고용주들이 외국인들을 노동자로만 고용을 하려고 그러지 사무직으로는 고용하지 않으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오는 노동자들은 사실은 수준들이 굉장히 높거든요. 우리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한국어 3급을 받을 정도면 굉장히 괜찮은 사람들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독일 광부 사람들 공부 많이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듯이 우리나라에 노동자들을 사실은 무시할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여기 와서 그런 사무직 혹은 연구직에 근무하기가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우리 고용 문화가 개방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8. <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은 4월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개소식을 가진 걸로 알고 있는데 개소식 분위기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동안 <광주교류센터>를 25년 동안 운영을 했는데 노동자들이 거의 왔어요. 영어를 하는 노동자들만 왔었어요. 그래서 우리 교류센터는 통계를 보면 이제 상담 서비스 통계가 별로 많지 않아요. 저희는 상담 서비스를 하기보다는 와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 중심이었거든요.


사람들이 보고 통계를 보고, '여기는 다른 센터에 비해서 상담 건수가 별로 되네'라고 우리가 하는 것을 이렇게 폄훼하는 사람들도 공무원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는 상담 서비스하는 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하고 원어민 강사하고 연애하다가 결혼한 경우도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서 활동을 같이 하니까 그런 하는 거거든요. 우리 <광주외국인주민센터>를 우리가 이제 다시 운영을 하면서 그동안 <광주교류센터>를 운영을 하던 방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저희가 그동안 아쉬웠던 것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별로 것이 아쉬웠어요. ' 와서 이용을 왜  하지' 하고서는 속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런다고 우리가 가서 ' 너희들 와라' 홍보를 있는 그런 마당도 없었고, 근데 이번에 같이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광주외국인주민센터>를 같이 운영을 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는 그런 이제 방향으로 이제 우리의 목표가 아주 저절로 이루어진 셈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개소식 분위기도 그랬어요. 이번 개소식에서도 단순히 과거 외국인 노동자 센터를 우리가 승계한 것처럼 됐지만 노동자들만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외국인들이 와가지고 이렇게 음식도 나누고 외국인들만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와가지고 이제 음식 이렇게 부스도 만들어서 음식도 나누고 얘기도 하고 명함도 나누고 주소도 나누고 잡담도 하고 친구도 되고 하는 그런 잔치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시작이 반이라고 우리가 시작을 우리가 제대로 가야 방향대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때 왔던 분들도 보고 우리 <광주외국인주민센터>가 '우리 광주를 포용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되겠구나'라고 그런 표정들을 가지고, 그런 느낌을 가지 갔다고 생각을 합니다.

9. <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앞으로의 방향, 비전 그런 것을 이번 개소식에서 잠깐 '미리보기' 했다고 생각해도 좋을 같습니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앞으로 나갈.. 지금 계획하고 계신 주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잠시 소개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실은 한국어 교육이 제일 중요해요. 그다음에 외국인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인 주민들한테도 한국인 시민들한테도 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에 대한 그런 교육 그것은 저는 그게 바로 세계시민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외국인 주민들은 정착 지원이 필요해요. 너무 모르는 것이 많거든요. 웹사이트라든가 유튜브라든가 이런 가지고 많이 보기는 봐요. 근데 사람들이 믿을 있는 기관에 가서 상담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지금 5월이 지금 종합소득세 신고 기관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외국인들이 종합소득세 그거 들고 종이 들고 많이 와요.
그런데 그렇게 믿고 물어볼 있는 것이 이제 그런 기구가 필요한데 우리가 그런 일을 해주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앞에서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지원센터가 아니다라고는 했는데 실은 지원하는 일을 하기는 해요.

 

많이 하는데 이제 그건 기본적인 것은 물론 하지만 외에 우리가 앞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노동자들을 비롯해서 외국인 모든 주민들 그리고 우리 광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그런 동아리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같이 모여서 하는 취미 그룹이라든가 중국어 학습 모임이라든가 한국어하고 영어를 같이 배우는 모임이라든가 태권도 모임이라든가 축구 동회라든가 그래서 단순히 한국인 동아리가 아니라 단순히 외국인 동아리가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그런 동아리 모임을 특별히 중점적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민 우리 모든 사람들이 섞이는 서로 통합하는 센터로 현재 목표를 잡고 있고 앞으로 확장해서 그런 식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네, 지금까지 광주외국인주민센터 신경구 센터장과 함께 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유쾌한 유머가 가득가득~ 매력 뿜뿜한 센터장님^^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

 

광주국제교류센터 도서실 에서 한 장 찰칵~~

 

 

광주 동구에 자리하고 있는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 & 김민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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